노장금

뮌헨국제공항에 도착하니 현지시간 오후 5시 40분정도였습니다.gps로 시간이 자동 연동되는 제 시계는 어느새 시차적응을 완료 하였습니다. 오  이 금속의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무광스댕      입국장은 우리는 외국인이니 다 똑같습니다.     이제 짐 찾는 곳으로 이동 하고 있습니다.     BMW의 도시 답게 광고판에 BMW 가 흔합니다. 저 신형 컨셉 BMW는 BMW 2002 를 오마쥬 한 것 같아보입니다. https://www.bmw-m.com/en/topics/magazine-article-pool/bmw-2002-turbo-e20.html The BMW 2002 turboA four-cylinder engine with turbocharger – a technical sensation in a..

현재는 새로운 주인을 만났다고 들었습니다.43만 키로를 주행하고 다음 주인에게 보내드렸습니다. 무쏘 내구성 짱짱! 서울시와 한국의 디젤차 탄압에 못 이겨 방출했었던 차 ㅜㅜ    어디에선가 잘 다니고 있겠지?

2008~2012, 3년까지 탔었던 뉴 프린스 입니다. 간단한 스펙은 DO 2.2스왑(브로엄), 순정 수동미션, 전륜 114.3 5홀 개조후륜 포텐샤 하체 이식, Mazdq rx-7 1way lsd 장착, Work cr-kai 17" /8+32, 9+38 장착일체형 서스펜션, 롤케이지 (D-spec 제작)버킷시트   정도 입니다.  순정엔진으로 원돌이는 가능하였고 큰 드리프트는 힘들었... ㅜㅜ 터빈 올리면 아마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는데다른 프린스에 터보 올린차를 잠시 타 봐도 프린스 순정 구동계에 lsd가 없으니  코너 공략은 살살 날리면서 가능은 하지만 긴 휠베이스 덕에 경쾌한 움직임은 힘들었습니다.대신 고속도로 주행은 편했습니다.

수년전 찍은 사진입니다. 도로에서 경트럭을 이렇게 동시에 많이 보기는 드믄 일입니다.  라보3대 (아마도 앞에 트럭은 아시아 트럭?)와 모닝까지 하면 경차만 4대 동시 내차까지 하면 5대^^일본에 온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