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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기)04 / 뮌헨-01_독일 (Deutschland)이라는 나라

노장금original 2024. 8. 1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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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국제공항에 도착하니 현지시간 오후 5시 40분정도였습니다.

gps로 시간이 자동 연동되는 제 시계는 어느새 시차적응을 완료 하였습니다.

 

오  이 금속의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무광스댕

 

 

 

 

 

 

입국장은 우리는 외국인이니 다 똑같습니다.

 

 

 

 

 

이제 짐 찾는 곳으로 이동 하고 있습니다.

 

 

 

 

 

BMW의 도시 답게 광고판에 BMW 가 흔합니다. 저 신형 컨셉 BMW는 BMW 2002 를 오마쥬 한 것 같아보입니다.

 

https://www.bmw-m.com/en/topics/magazine-article-pool/bmw-2002-turbo-e20.html

 

The BMW 2002 turbo

A four-cylinder engine with turbocharger – a technical sensation in a mass-produced car in the early 1970s. The BMW 2002 turbo was the pinnacle of the sporty 02 series. Today, it’s one of the best-kept secrets for BMW enthusiasts the world over. A port

www.bmw-m.com

 

국제 비행을 마치고 내린 비행기에서 출국장까지는 많이 걸어야 해서 공항이 매우 커 보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나와서 본 풍경은 그리 크진 않은 느낌 이었습니다. 

되려 공항의 외부 연결 부위는 김포공항보다 작은 느낌이랄까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기차역과 연결되어 있고 주차장으로 나가는 통로가 출구에 바로 붙어 있지 않아서 였던 것 같습니다.

 

 

 

뮌헨은 BMW의 도시 답게 렌트카 회사인 Sixt의 광고 모델도 BMW 입니다. ^^ 

 

 

 

나오자 마자 눈에 보이는 주황색 멋진 M3

 

오 사진 같이 찍자 하며 사진을 찍습니다.

 

 

드림카.. ㄷㄷㄷ

 

 

 

공항에 나오면 이렇게 외부로 연결되는 광장 같은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느꼈나 봅니다.

 

여기를 지나서 정면에 보이는 지하철 입구로 가야 지하철을 탈 수 있습니다.

 

 

 

사실 구글지도로만 봐도 뭰헨 공항은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EB%AE%8C%ED%97%A8+%EA%B5%AD%EC%A0%9C%EA%B3%B5%ED%95%AD/@48.3539867,11.7883625,15z/data=!4m2!3m1!1s0x0:0xe3c57a853a56cf4b?sa=X&ved=1t:2428&ictx=111

 

뮌헨 국제공항 · Nordallee 25, 85356 München-Flughafen, 독일

★★★★☆ · 국제 공항

www.google.com

 

 

 

지도만 보아도 뮌헨 도시자체도 굉장히 크지만 공항이 거의 도시의 한 구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크네요.

우리의 숙소는 뮌헨 중앙역 근처이기에 동그라미 친 공항부터 중앙역까지 공항철도를 타고 갈 예정입니다.

선은 저렇게 일직선을 그렸지만 실제로는 기차길로 이동하였기에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독일이라서 독일어에 아직은 익숙치가 않습니다. ㅎㅎ  비행기에서 외운 방향이나 인사말 정도? 가 전부입니다. 대부분은 영어로 대화를 나눌 것이지만 제 영어실력이 그리 좋지는 않기에 ^^;;;

 

 

이렇게 공항 광장에 내리면 주변에 큰 건물 사이에 사무실들이 있어보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sixt의 광고판 그리고 정면에는 구형 비행기체가 있습니다.

 

 

 

 

 

Z4가 광고모델이군요. 유럽 렌트카는 한국의 대행 여행사를 통해  europcar로 예약 했습니다. 예약은 약 1달 전에 미리 예약 해야만 원하는 자동차와 옵션(오토매틱, 왜건)등을 미리 잡을 수도 있고, 예산에 대한 부분도 챙길 수 있어서였습니다.

 

 

 

식스트는 독일이 본사 인 렌트카 회사 입니다.

https://www.sixt.com/

 

SIXT rent a car | Premium Car Rental & Top Deals Worldwide

Drive first class. Pay Economy. Premium vehicles without premium prices. We have over 222,000 rental vehicles in our fleet, which hosts models from some of the best car manufacturers in the world, including German favorites such as BMW, Mercedes, Audi and

www.sixt.com

 

유럽카는 프랑스에  본사가 위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s://europcar-mobility-group.com/

 

Europcar Mobility Group - Home

Europcar Mobility Group is a major player in mobility solutions. Our goal is to deliver an experience of open mobility for all, by giving easy access to the great new world of mobility solutions.

europcar-mobility-group.com

 

많이 이용하는 Avis나 Herts도 좋습니다만 이번에는 원하는 차가 유럽카에 있으면서 가격도 맞아서 유럽카로 진행했습니다. 서비스들은 다 비슷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

그 외에는 다 중소 업체들인데 가격도 가격이고 사고시 출동이나 그런 대응 부분에서는 대기업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어쩔 수 없어요. ㅜㅜ 

 

https://www.avis.com/en/home

 

Car Rentals from Avis, Book Online Now & Save

Reserve your next car rental online with Avis save. A large selection of vehicles available & with the Avis Signature Series you can travel in style.

www.avis.com

 

 

https://www.hertz.com/rentacar/reservation/

 

https://www.hertz.com/rentacar/reservation/

 

www.hertz.com

 

 

링크를 붙여놓았으나 간혹 여행사등을 통해 예약하면 프로모션이 있을 수 있으니 잘 비교해 보시고 렌탈 예약을 해 보세요.

 

 

 

광장을 나오면서  역시 유럽은 광장문호구나 싶었습니다. 앞으로의 여행에서 독일어로 플라츠라 불리는 역 이름을 많이 보게됩니다. 모여서 무언가를 도모하는 유럽 역사와 연관이 깊어보입니다. 그래서 공항도 이런 구조로 설계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 

 

 

 

 

조금 더 이동하니 아우디의 광고판이 보입니다. 

 

신형 Q6 e-tron이 출시되었나 봅니다.

 

약간의 핑계이나 아이와 같이 이동하다보니 사진을 많이는 못 찍었습니다. ㅎㅎ 아이가 조금 더 크면 같이 카메라를 들고 여행을 할 수 있겠죠?

 

 

 

 

 

지하철 역으로 내려와서 ..

이제부터 진짜 독일입니다.

 

인터넷으로 공항철도 표 사는 법을 보고는 왔지만 막상 표는 어디서 어떻게 사는 것이며 여긴 어디고 나는 누구인가.. 하다가 그래도 아이가 있으니 정신차리자~~!!

하고 정신을 차립니다.~~!!

 

 

독일의 기차는 도이치반이라고 부르며 DB라고 되어있습니다. 

 

https://www.bahn.de/

 

DB Fahrplan, Auskunft, Tickets, informieren und buchen - Deutsche Bahn

Deutsche Bahn: bahn.de - Ihr Mobilitätsportal für Reisen mit der Bahn. Deutschlands beliebtestes Reise- und Mobilitätsportal: Auskunft, Bahnfahrkarten, Online-Tickets, Länder-Tickets, günstige Angebote rund um Urlaub und Reisen.

www.bahn.de

 

 

뮌헨공항에서는 지하철로 내려가는 입구가 있는데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티켓은 자동발매기를 이용하여도 되고 일반적으로는 지하철 안에 발권기가 있어서 현금으로 구입하면 됩니다.

유럽은 아직 현금을 많이 사용하기 떄문에 여행을 가신다면 현금을 반드시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요즘에는 트레블월렛 등으로 인출이 매우 쉬워졌으니 그 방법들을 잘 이용 하세요. 그래도 웬만한 가게들은 카드는 받습니다.

 

지하철 노선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주로 U나 S나  기타 등으로 나뉘어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베를린에서는 주로 S라인을 이용하였습니다. + 트램/ 뮌헨에서는 거의 걷기를 하였고 이후 렌트카를 이용하였기 때문에 지하철은 타지 않아서 잘 모릅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뮌헨 중앙역으로 가는 공항철도를 타는 층이 있습니다. 거의 공항이 시작점이기에 여기서 기다렸다가 오는 지하철을 타고 가면 됩니다. 

 

 

뮌헨의 노선도와 요금은 아래의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s://www.mvv-muenchen.de/en/tickets-and-fares/tickets-daytickets/index.html

 

Tickets & Day Tickets

Your Single Trip Tickets, Stripe Tickets and Day Tickets must be stamped prior to the start of your journey. These tickets only become valid for travel once they have been validated in this way at the ticket machines provided for this purpose.

www.mvv-muenchen.de

 

 

 

 

 

 

이렇게 S8이 온다는  표시도 있고 구글맵 등으로 경로를 찾아서 맞는 열차를 타면 됩니다. 

 

 

 

 

우리는 S1을 타고 중앙역으로 향합니다. 기차 앞의 DB가 도이치반의 로고 입니다. 

 

https://www.bahnhof.de/en/muenchen-hbf

 

München Hbf

Live departure times for regional and long-distance services and the S-Bahn, station equipment and accessibility, elevators with status, parking facilities as well as track and site plans for orientation

www.bahnhof.de

뮌헨 중앙역

 

정말 크기는 어마어마합니다. 서울역은 동네 작은 역 분위기 느낌으로 선로도 굉장히 많고 사람도 엄청 많았습니다.

 

약 1시간이 좀 안되는 거리이기때문에 지하철로 공항에서 중앙역까지 이동합니다. 가는 내내 풍경이 멋집니다.

 

 

 

 

 

 

바깥 풍경을 보는 각자들.. ^^ 

 

 

 

유럽은 거의 8년 만에 온 것 같은데요. 유럽이 정말 대단한 것은 넓은 땅 같습니다. 기차를 타고 이동하며 보이는 풍경에 산이 거의 (아니면 아예?) 없습니다. 넓은 평지로 된 땅을 보며 아! 이래서 이런 생각들이 나오는구나 싶었습니다. 

 



 

지도의 가운데 철로로 된 부분이 중앙역 입니다. 중앙역도 가장 오른쪽의 중앙역이 중앙역 지하철 이고 중간에도 역이 있을 정도로 굉장히 큽니다. 공항철도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지나왔는데 왼쪽 가장 위쪽에 있는 큰 공원에는 성 같은 것(님펜부르크 성)(

Schloss Nymphenburg

도 있는데 지하철에서도 보입니다. ^ ^

 

여기는 이번 여행에서는 제외 ㅜㅜ 

 

이번 여행은 기본적으로 비즈니스 여행이기에 박물관 미술관 등은 거의 제외하였습니다. 

 

 

 

 

 

45분정도 기차를 탄 뒤

뮌헨 중앙역에서 내려서 숙소로 향합니다. 

 

숙소는 역 바로 옆에 있는 호텔입니다. NH 콜렉션 뮌헨 (처음 묵어보았는데 세계 체인입니다. 자꾸 농협이 떠오르는..?)

 

 

 

다음날 찍은 사진입니다만 요게 역의 일부분입니다. 저 유리 천창은 영화에서 보는 그런 느낌의 창 입니다. ^^ 

 

독일에서 중앙역(Hbf)은 도시마다 있습니다. 교통과 물류가 발달한 유럽 답게 중앙역이 가장 크고 많은 노선이 있는 역 입니다.

왜 그런가 찾아보니 

 

위키: 중앙역(中央驛)은 도시 교통의 중심이 되는 철도역을 의미한다. 본래 독일에서 사용되던 용어로, 하우프트반호프(독일어: Hauptbahnhof)라고 불린다.

 

실제로 규모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이후 갈 베를린 중앙역 역시 굉장히 크고 멋졌습니다. 층수도 다양 했구요.

 

 

 

우리가 묵을 호텔에서 높은 층으로 배정을 해 주어 창 밖 풍경이 아주 멋졌습니다. 

 

 

멀리 보이는 산이 무슨 산인지 궁금하여 보니 

 

 

아마도 스위스 알프스 산이 아닐까 추측 해 봅니다. ^^ 남쪽 방향이니 스위스 쪽 입니다. 게다가 산 꼭대기에 만년설도 있는 것을 봐서는요.

 

 

이런  먼 곳의 산도 보이고 도시의 올망졸망한(?) 건물들도 보이는 풍경이었습니다. 타워크레인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한 풍경 같네요. ^^

 

 

 

첫날의 숙소에서는 도착하고 난 뒤 저녁식사를 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호텔에 짐을 풀고 다시 중앙역으로 가서 샌드위치와 물 등을 구입했습니다.

 

 

 

 

이 멋진 노을을 가족들과 같이 보다니요. ^^

 

 

 

 

 

호텔의 출입구 입니다. 단독 건물이긴 하지만 1층에 DM이 있고 길만 건너면 바로 중앙역 입니다. 

 

 

 

 

밤 9시경 중앙역 내에 있는 식료품점에서 사온 샌드위치와 맥주 그리고 우유

 

가격은 후일 슈퍼마켓에서 사는 것에 비하면 매우 비쌌지만 아주 맛있었습니다.

 

행복행복 적당히 바삭한 바게트 빵에 신선한 토마토와 치즈와 햄이 들어있고 한 입 배어물자 각자의 개성과 파슬리의 향이 어우러지는 맛난 샌드위치였습니다. 게다가 시장이 반찬이라고  먹을 시기를 지나 먹는 첫 식사였습니다. 

 

이렇게 도착한 첫날을 마무리하며 잠에 듭니다. ^^

 

 

 

 

중앙역의 밤 풍경, 이쪽 방향에 슈퍼마켓 등이 있습니다. 

 

역 앞의 공사장은 계속 기억에 납니다.

 

 

 

 

 

저녁을 먹고 시차적응중이신 님 입니다.

같이 데려온 아이.. (는 결국..)

도 놀고 있습니다.

 

 

 

 

호텔이라서 그런지 물은 두병을 주는데 하나는 탄산이 있는 것 하나는 업는 것 입니다.

유럽은 물이 귀하고 질이 그다지 좋지 않다보니 탄산수를 마시는 것 같습니다. 식당에 가서도 물을 사마셔야 하는데 그냥 주는 물은 수돗물 같고 안전하게 먹으려면 사 마셔야 하는데 아이들은 탄산에 익숙치 않기 떄문에 반드시 '노스파클링' 으로 주문 하시는게 좋습니다. 안 그러면 탄산수가 나올겁니다.

 

 

 

독일은 특히 슈퍼마켓이나 대부분의 가게들이 일찍 닫습니다. 슈퍼마켓은 8시 혹은 조금 더 늦게라도 10시? 이고 대부분의 가게들은 오후 4시에서 6시 사이면 닫는 듯 합니다. 그래서 빨리빨리 움직여야 해요. ^^

 

 

사진이 조금 뒤죽박죽 입니다만 이 사진은 도착한 직후의 사진입니다. 

 

 

커튼을 치고 찍어야 뒷 조명이 안 나왔을 텐데 아쉽게도  ,ㅡㅡ

 

 

방에 들어온 아이느 마냥 신납니다.

 

11시간의  비행에서 잘 버텨준 아이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네요. 앞으로의 여정도 잘 부탁해^^

 

 

 

 

 

카메라를 비슷한 위치에 두고 시간대별로 찍어보았습니다. 

 

맨 위는 밤

중간은 아침

아래는 새벽 

 

입니다.

 

뮌헨이나 각 도시들을 가보면 여러곳에 공사의 흔적들이 보입니다. 요즘 서울도 서울역 앞에 GTX 공사를 하기 위해 큰 크레인이 서 있습니다. 그것과 비슷한 이유겠죠? 

 

 

 

 

 

첫날의 밤은 휴식을 하여 체력을 비축합니다.

 

다음날 부터 뮌헨 도시 여행을 계획하였기 떄문에 첫날 밤 부터 지키면 안되겠죠.^^

 

 

뮌헨 여행의 경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호텔-> 칼 프라츠-> 시장->주변에서 식사와 카페->영국정원->어린이 용품 상점-> 호텔

 

순 입니다.

 

 

주황색 동그라미가 숙소 입니다.  파란 색은 렌트카 회사의 위치, 연두색은 근처 공원의 위치이며 박물관 이 있습니다. 이곳을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습니다.

호텔에서 2박을 예약하였습니다만. 

첫날은 장을 보지 못한 것도 있고 2일차 아침부터 무언가 먹을 것을 사러 돌아다닐 시간과 체력 대신 조식을 먹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 생각되어 호텔 요금에 조식 포함으로 하였습니다.  2일차는 조식을 먹지 않았습니다. 

 

 

조식은 3층에 있는 식당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회의실로도 사용하나 봅니다. 

 

 

조식은 1인당 한화로 약 28000원 2인에 아이는 무료이니 56000원 지출하였습니다.

 

 

 



 

맥주 같지만 라뗴 입니다.

 

직원분께서 커피 주문을 받고 서빙을 해 주십니다.

 

독일에서 특이했던 커피 문화는 라뗴는 이런 카푸치노 느낌의 커피를 지칭합니다.

 

커피 전문점이 아닌 식당에서 커피를 주문하면 이렇게 우유 거품을 많이 낸 커피를 라떼로 알고 있습니다.

 

약간 충격 ㅎㅎ

 

커피맛은 그냥 그냥 입니다. 이탈리아를 가보진 못하였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아침에 일어나서 진한 에스프레소를 마신다고 하는데 그런 맛을 보다가 그 사람들이 독일에 오면 아쉬워 할 것 같은 정도 입니다.

 

 

 


메뉴는 아주 좋았습니다.

 

종류도 많고 호텔 아침식사이니 깔끔 하고 ^^

 

 

 

이 꿀은 문화 충격 이었습니다. 벌집 채로 가져온 꿀이라니 ㅎㅎ

 

꿀을 담아가는 콘도 아주 귀여웠습니다.

 

 

 

 

 

이 호텔 조식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칵테일..

 

무알콜 같은데 수박맛도 나면서 달달하면서 체리향도 나면서 아무튼 저는 맛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초반부터 달리면 배부르니 천천히 달려봅니다.

 

오늘은 많이 걷고 맥주도 마실 것이기 떄문에..

 

 

 

.

아침 사과는 뺴먹을 수 없죠.

 

 

 

 

 

 

물론 아이를 위한 자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1차는 계란과 야채로 달리고 이후 육류를 섭취합니다.

 

메뉴가 정말 많지만 과식하면 금방 탈 나는 위장 덕에 많이는 못 먹습니다. ㅜㅜ 

 

 

 

 

 

 

 

이러한 칵테일도 아주 맛있습니다.

 

우중충하다던 유럽날씨가 맑아서 기분도 좋고  해서 날씨요정과 짠 했습니다.

 

 

 

 

 

수박색 칵테일은 두잔쨰

 

 

 

 

 

그리고 마무리로 차도 한잔 마십니다.

 

이미 과식 ㅜㅜ ㅋㅋ

 

 

 

 

 

전체적인 분위기가 깔끔합니다. 다음에 온다면 재방문의사 0

 

 

 

 

다시 방으로 올라와서 나갈 채비를 합니다.

 

하늘이 엄청 이쁩니다. ^^

 

 

 

 

 

 

 

우리의 충전기들은 앞으로 1달간 열일하십니다. ^^

 

독일도 한국과 같이 220V를 사용하기 떄문에 독일 만 오신다면 멀티 콘센트를 가져오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라서 근처 dm이나 슈퍼에서 사도 되긴 하지만 공산품은 조금 비쌀겁니다. 생필품은 아주 저렴하구요.

 

 

 

 

 

나갈 채비를 하며 티켓등은 잘 보관을 하고..

저 시계는 미아방지용 애플 태그용 시계입니다만 시계 차는 것을 거부하여 사용을 안 하였습니다. ㅎㅎㅎ

 

 

 

 

 

 

아쉬운김에 어제 마신 맥주가 뭐였는지 사진으로 남겨놓습니다.

 

독일은 식은 맥주도 맛있엇네요. 차만 잘 만드는게 아님.^^

 

이 맥주 한국 편의점에서도 아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파울이너가 뮌헨 맥주 이고 독일 내 가장 큰 맥주 브랜드 라고 합니다. 옥토버 케스트가 이 뮌헨에서 열리니 10월만 되면 근처 숙소는 아마도 매진 일겁니다. 적어도 1년전에 예매해 놓으셔야 할겁니다. 

 

 

 

 

 

 

 

출발 전 다시 풍경 한장 찍어두구요.

 

 

 

 

 

 

 

 

nh호텔은 로비에 사과를 가져갈 수 있도록 놓아두어 아침마다 하나씩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건강해지는 느낌이네요.

 

저 금색 토끼는 초콜릿 브랜드더군요. 몰랐어요.^^;

 

 

 

 

 

호텔을 나와 1층에 있는 dm에서 장을 잠깐 봅니다. 구경도 하구요.

 

한국으로 치면 올리브영 같은 느낌인데 거의 다 팝니다. 다만 약국에 더 특화된 느낌이랄까요. 

dm에서 판매하는 발포비타민은 개당 1000원도 안할 정도로 아주싸고 효과도 좋습니다. 지인들 선물로도 최고에요.^^

 

 

 

우리는 외지인 이기에 dm은 짧게 들르고 (오는 길에 다시 들르기로)

 

주변에 인포센터를 찾아봅니다.

 

역 앞 호텔이다보니 인포가 바로 앞에 있어서 들어가 봅니다.

 

 

 

 

 

 

 

관광 정보..

 

 

 

들어가니 수염이 아주 멋지신 선생님이 계시고

 

우리가 어디어디를 가려하는데 정보를 얻고싶다 하니 뮌헨 (뮈니크)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주시면서 우리가 가려는 지역에 대해 알려줍니다.

 

장난으로 지도는 0.15 유로라고 하여 저는 모르고 진짜로 돈 내려고 했던... ㅎㅎ

 

 

 

 

 

 

 

같이 설명을 듣는 님.. 유모차는 여행 다녀와서도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으로 내구성 테스트는 완료!!!

 

 

 

 

 

 

 

설명을 듣고 난 뒤 나온 거리에는 폭스바겐의 마이크로 버스 신형이 서 있습니다. 전기로만 출시가 되었죠.

 

한국은 아직 미출시..

 

 

독일에서 정말 흔하게 보입니다. ^^ id시리즈 와 마이크로버스의 느낌을 잘 살린 디자인이네요.

 

 

이것이 초창기의 계획이었지만 다리를 건너는 것은 너무 먼 것 같아서 하루에 돌아볼 수 있도록 약간 수정하였습니다.

 

 

 

?? 더 길어졋네.. 주황색이 호텔입니다.

 

약간 수정하여 걷기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하루만에 돌아다니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초기 여행의 목적인 공방근처로 가서 답사를 하고 운좋게 열려 있으면 들어가려 하였으나 공방에 사전 연락을 하지 않고 방문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기에 겉에서만 사진을 남기고 우리가 가려던 지역으로 향하였습니다.

 

 

 

 

 

 

 

KBS??

 

중간중간 공사장이 많았는데 이렇게 어른과 아이 표시를 하며 보행로를 확보해 두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적어도 빠른 발전 보다도 천천히 가더라도 확실하게 가는 성향이 본이는 것 같습니다.

 

유럽 경제가 요즘 안 좋지만 (이미 성장을 다 했으니 저성장의 늪..)

 

 

길에서도 많은 것을 느끼는 여행이었습니다. 이민, 일자리,  교육 등등

 

 

 

 

 

 

유럽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왜건이 정말 많습니다. 택시도 왜건 비중이 높구요. 한국에서 벤츠나 비엠의 왜건은 출시는 하였으나 한세대 만 판매하고 거의 단종되었습니다만 유럽은 실용적인 소비성향 떄문인지 승용차 베이스의 왜건이 정말 많습니다. 한국이나 미국은 대신 SUV 가 많죠. 저는 SUV를 오래 타서 왜건이 더 좋드라구요. ^^

 

 

 

폭스바겐 id 시리즈가 많이 보입니다. 

후드 위에 붙어있는 miles 는 일종의 단기 렌트카 업체인데 앱으로 잠깐씩 빌리는 차 같습니다. 저렇게id 부터 아우디 a3,4와 기타 차종들에 저런 스티커가 붙어 있었습니다. 호기심에 앱을깔아보니 가격은 조금 비쌉니다만 한국의 소x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 택시는 세단형.. ㅎ

 

 

 

이제 제대로 된 여행의 시작입니다.

 

독일의 4월초 날씨는 살짝 쌀쌀합니다. 그래도 뮌헨은 남부지방이라서 어느정도는 괜찮았었는데요. 유럽의 기후는 약간 쌀쌀하고 살짝 건조? 느낌입니다. 봄에 가시려면 잠바를 하나는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먼저 

 

가려고 했던 공방이 걸어서 10분정도 거리라서 일단 같이 걸어가 보았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소방출동차

 

지나가며 빨간 차를 보며 소방차 해서 사진을 찍어놓았는데 아쉽게도 이 때 잠들었단...

 

차량은 골프 7세대이네요. 휠은 전기차 휠 같아보이기도 ^^

찾아보니 맞습니다.

 

https://www.carmagazine.co.uk/car-reviews/volkswagen/vw-e-golf-review/

 

VW e-Golf (2023) Review

The Volkswagen e-Golf is an electric car for people who want their EV to blend in. With a 186-mile range, it's been left behind by newer rivals

www.carmagazine.co.uk

2023년 출시되었군요. 주행거리는 186마일

환산하면 300키로언저리정도?

 

 

그리고 112는 뭐지? 했는데

독일은 112가 화재신고 번호라고 합니다. 아니 그냥 대표적인 긴급 전화번호라고 합니다. 

 

구텐탁 코리아의 기사입니다.

 

https://gutentagkorea.com/archives/82036

 

독일에서 위급 상황 발생 시 알아야 할 숫자와 어휘 | 구텐탁 코리아 : 독일 한인 포탈 사이트

구텐탁코리아는 독일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로, 한국과 독일 간의 뉴스를 한국어로 제공하여 한국사회와 독일사회를 이해할 수 있게 돕고 있습니다.

gutentagkorea.com

 

 

 

건너편에 신호대기중인 배달차도 특이 합니다. 2도어의 배달차 인데 만화에 나올 것 같은 느낌이네요. 라이트를 봐서는 르노나 포드 느낌의..

 

 

 

 

독일답게 자주 보이는 벤츠 그 중 B클래스 입니다.

https://de.wikipedia.org/wiki/Mercedes-Benz_W_247

 

Mercedes-Benz W 247 – Wikipedia

aus Wikipedia, der freien Enzyklopädie Zur Navigation springen Zur Suche springen Der Mercedes-Benz W 247 ist ein Kompaktvan (Sports Tourer) des deutschen Automobilherstellers Mercedes-Benz Group, der unter der Marke Mercedes-Benz vertrieben wird. Der Wag

de.wikipedia.org

 

한국에는 출시 하지 않은 차종인가요? 경쟁차로는 BMW의 2시리즈 입니다.

아마 초대 B클래스는 출시를 하였는데 요차는 안 들여온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인기가 없는 종류죠. ㅜㅜ 

 

 

 

요 크기가 딱 여러모로 실용적이고 좋아보이더라구요. 전륜이라서 짐도 많이 들어가는 듯 하고

 

이 곳에서 공방 방향으로 더 가면 영국정원과 가까워 지지만 원래의 계획을 위해서 칼 광장 (칼 플라츠) 쪽으로 발걸음을 돌립니다.

 

여행와서 걷는 것은 참 좋네요. 차로는 못 가보는 처음 보는 장소들을 가볼 수 있고  나름대로 나만의 지도 그리기도 할 수 있구요. 

 

이 게시글도 사실은 여행을 잊지 않게 하기 위해서 더 늦지 않게 글로 남겨놓는 거랍니다.

 

 

 

중앙역에서 칼 광장까지는 한 10분? 정도로 가깝습니다. 

초행길에 아이 유모차를 가지고도 느린 걸음으로도 10분 조금 더 걸렸던 것 같습니다.

 

 

 

 

 

가는 길에 이렇게 오래된 건물을 공사하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무언가 독일기와 다른 깃발이 보이길래 중요한 건물인가 싶어서 찍어보았습니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District+Court+Munich+I/@48.1407745,11.5641261,17.96z/data=!3m1!5s0x479e75f749f5be31:0x16363b8943734a79!4m6!3m5!1s0x479e75f74a42405f:0x3c985d746b24773d!8m2!3d48.1406063!4d11.5647099!16s%2Fg%2F1234h7r_?entry=ttu

 

District Court Munich I · Prielmayerstraße 7, 80335 München, 독일

★★★★☆ · 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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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법원이네요. 아마 바이에른주의 법원인가봅니다.

 

 

걸어걸어 드디어 칼 광장 도착 오른쪽 표지판 보이시나요 ^^

 

여기도 공유자전거 킥보드가 흔합니다. 

 

유럽 아이들도 노헬멧은 똑같아요.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하다는 ^^

 

 

 

 

 

광장 입구쪽 입니다. 아마 여기가 광장.. 인가? 유모차 유모차 휠체어가 한 컷에 !

 

 

 

 

 

그리고 여기가 광장에서 안쪽 거리로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유럽은 이런식으로 길 입구에 구분을 하여 당시 사람들의 출입을 통제한게 아닌가 싶어요.

 

 

https://www.google.com/maps/place/Karlstor/@48.1394044,11.5667989,18.96z/data=!4m6!3m5!1s0x479e75e631a6cfbd:0x84581cfaa91111bf!8m2!3d48.1390406!4d11.5667779!16s%2Fm%2F0kbggs_?entry=ttu

 

Karlstor · Neuhauser Str., 80331 München, 독일

★★★★★ · 역사적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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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인데 밤에 찍은 사진은 멋지네요. ^^

 

 

아래는 계속 거리의 모습입니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B%C3%BCrgersaalkirche/@48.1388499,11.5672158,18.96z/data=!4m6!3m5!1s0x479e75f6a238f36f:0x59979c2cbb91c277!8m2!3d48.138847!4d11.5682791!16s%2Fm%2F0bmd54l?entry=ttu

 

Bürgersaalkirche · Kapellenstraße 1, 80333 München, 독일

★★★★★ · 종교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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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유리화가 있고 피에타상이 있어서 궁금해서 들어가 보니 성당이었습니다. 조용히 기도를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슥 둘러보고 바로 나왔네요. 안쪽에 조각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과일을 파는 노점도 중간중간 있었습니다. 과일이 신선해 보였어요. 백화점 앞 같아보이네요.

 

 

 

 

 

그리고 이 건물이

 

https://www.google.com/maps/place/St.+Michael+M%C3%BCnchen/@48.1388989,11.5704987,3a,75y,90t/data=!3m8!1e2!3m6!1sAF1QipN7UuorX0PUqYiLwk6Q2RiGacctc4yimccusXC5!2e10!3e12!6shttps:%2F%2Flh5.googleusercontent.com%2Fp%2FAF1QipN7UuorX0PUqYiLwk6Q2RiGacctc4yimccusXC5%3Dw114-h86-k-no!7i3939!8i2954!4m7!3m6!1s0x479e75f43ec4bcc3:0xb39baa99d56f17b1!8m2!3d48.1386775!4d11.5702578!10e5!16zL20vMDlxZ2pw?entry=ttu

 

St. Michael München · Neuhauser Str. 6, 80333 München, 독일

★★★★★ · 천주교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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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당입니다. 

 

 

 

 

그냥 지나치려하다가 안 들어갔으면 큰일났을 뻔..

 

 

밖에서는 그냥 건물같아보이는데

 

안쪽은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거대한 돔 도 있고

 

 

 

 

 

조각상과 관광객들

 

 

 

 

 

금 파이프오르간

 

 

 

 

 

 

그리고 유리화

 

 

 

 

 

https://www.google.com/maps/place/%EB%AE%8C%ED%97%A8+%ED%94%84%EB%9D%BC%EC%9A%B0%EC%97%94%ED%82%A4%EB%A5%B4%ED%97%A4/@48.1383159,11.5719128,19z/data=!4m6!3m5!1s0x479e75f493937897:0x2cc2a8ff19ff5a!8m2!3d48.1386649!4d11.5730126!16zL20vMDk3aHBn?entry=ttu

 

뮌헨 프라우엔키르헤 · Frauenplatz 1, 80331 München, 독일

★★★★★ ·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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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이 요 건물입니다. 뮌헨 프라우엔키르헤

 

들어가보지는 않았어요.

 

우리의 경로가 우선이기에.. 밥도 먹어야 하구 ^^

 

 

 

 

 

돌아다니다 보면  이렇게 유모차를 끌고  가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보면서 아이 키우기에는 나쁘지 않구나 싶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쌍둥이의 부모님도 ^^

 

 

 

 

줌을 떙겨서 본 타워입니다.

 

 

 

 

 

유럽의 거리에는 악사도 빠질 수 없죠.

 

공연을 열심히 하시는 분.

 

 

아마 독일어라서 무슨 노래인지는 잘 모릅니다.

 

 

 

독일에서 처음 본 파이브가이즈. 한국에서 요즘 핫하다죠. 

 

 

 

 

 

 

 

길에서 파는 딸기 크라스 !!

 

 

 

 

 

 

한 건물의 입구에 있는 체인 빵집입니다. 자주 보는데 여기서 먹어보진 않았습니다. 

 

 

 

 

특이한 것은 독일이 개인정보에 민감한 나라이다 보니 이렇게 CCTV 촬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손님이 지나는 부분은 모자이크 처리되어있고 업주의 장면만 나옵니다. 

 

신기하네요.

 

 

그리고 조금 더 가보니 

 

 

 

 

 

이 건물은 https://www.google.com/maps/place/Rathaus-Glockenspiel/@48.1373529,11.5747908,19z/data=!3m1!5s0x479ddf2f95a12c47:0xe215d22c77f33d3a!4m6!3m5!1s0x479e758b2ee46a7b:0x1de59170ccd3c450!8m2!3d48.1374724!4d11.5754855!16zL20vMDZianJ4?entry=ttu

 

Rathaus-Glockenspiel · Marienplatz 8, 80331 München, 독일

★★★★★ · 역사적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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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건물인데요. 바로 옆건물은 신시청사 라고 하네요. 한국의 으리으리한 신축 건물의 시청과 는 다른 분위기의 건물입니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EC%8B%A0+%EC%8B%9C%EC%B2%AD/@48.1373529,11.5747908,19z/data=!3m1!5s0x479ddf2f95a12c47:0xe215d22c77f33d3a!4m6!3m5!1s0x479e758b26f944ff:0x51008b61fc157967!8m2!3d48.1374082!4d11.5760735!16s%2Fm%2F02rg0nb?entry=ttu

 

신 시청 · Marienplatz 8, 80331 München, 독일

★★★★★ ·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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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맞춰 이 인형들이 돌아가며 춤을 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동상은 https://www.google.com/maps/place/%EB%A7%88%EB%A6%AC%EC%97%94+%EB%8F%99%EC%83%81/@48.1373529,11.5747908,19z/data=!4m6!3m5!1s0x479e758b29de9ccb:0xf45122854f643e2f!8m2!3d48.1372287!4d11.5755142!16s%2Fg%2F12lnh_k3x?entry=ttu

 

마리엔 동상 · Marienplatz 22, 80331 München, 독일

★★★★★ ·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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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 동상입니다.

 

기념비로 존재하는 동상이네요.

 

역사적인 동상 같으니 추후 찾아보고 업데이트를 더 하겠습니다.

 

이후 우리의 경로는 바로 근처에 있는 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빅투알리엔 마켓 이라는 곳입니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EB%B9%85%ED%88%AC%EC%95%8C%EB%A6%AC%EC%97%94+%EB%A7%88%EC%BC%93/@48.1358762,11.5754479,19z/data=!4m6!3m5!1s0x479e75812686b2b3:0x252a0171ecf2f16e!8m2!3d48.1353899!4d11.5760761!16zL20vMGRwNDU3?entry=ttu 

 

빅투알리엔 마켓 · Viktualienmarkt 3, 80331 München, 독일

★★★★★ · 농산물 직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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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길에서 나와서 시장으로 가는 길로 우측으로 틀으니 이런 멋진 햄 가게가 있습니다. 

정말 이런 미비쥬얼... 

 

 

 

 

 

여기가 시장입구 입니다.

 

 

택시가 벤츠인 나라 독일...주로 e클래스를 많이 사용합니다. 세단, 왜건, 세단 혹은 간간히 토요차 rav4, 프리우스 등도 보입니다.

 

 

 

 

 

 

 

 

여긴 입구에 들어와서 간식거리를 파는 곳들입니다.

 

 

 

이분은  누구였지?

 

 

 

 

치즈가 가득한 상점

 

 

 

 

 

교육상 도움이 될지 안좋을지.. ㅎㅎ

 

 

 

 

 

 

 

 

오우 아이디어 의자 입니다. 

 

 

 

 

 

시장의 중간 즈음에 사람들이 몰려 있는 가게가 있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피클을 파는데 오이가 정말 큽니다.

 

직원의 응대에는 인종차별을 느꼈지만 (이말들을 괜히 하는 것이 아니고 이후로도 종종 느끼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때엔 직원 둘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이거 사려고 불렀는데 대답도 대꾸도 전혀 없었고 여러번 불러야 앞으로 왔습니다.)

 

 

 

 

 

 

 

세 가지 맛 중 고를 수 있는데 가장 안 맵고 안 자극적인 것으로 골랐습니다.

 

 

 

 

 

 

대빵 큰 피클..

 

 

 

 

맛은 피클 맛 인데 마냥 맛있습니다. 헤헤

 

 

 

 

 

 

그리고 아내님께서 좋아하는 라탄들..

 

 

시장 안에는 여러종류의 식료품들, 과일 야채를 파는 상점들이 있습니다. 

 

 

 

 

이런 신선한 식료품을 팔기도 하고 

 

식당도 있는 동네 주민들의 전통 시장입니다.

 

한국의 전통시장은 좁고 긴 통로형이라면 여기는 광장 느낌이네요.

 

 

 

 

 

과일가게를 둘러보시는 님

 

 

 

 

 

3륜차를 이용하여 가게 물건들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이런 올드오토바이들도 현역입니다. 유럽은!

 

 

 

 

와인과 이베리코 전문점

 

 

 

 

바퀴덕후는 바퀴가 달린 것에 관심이 가서 사진을 찍습니다. ^^

 

 

 

 

 

시장에 오신 어르신

 

 

 

 

 

 

시장 중심부에는 약간 넓어지는 공간이 있고 꽃가게와 여러 상점 들이 있습니다.

 

 

 

 

 

아참 식사는 시장 초입에 있는 식당에서 생맥주와 학센, 그리고 튀김류를 먹었는데 독일 에 와서 마시는 첫 생맥주였습니다. 호호호

 

 

 

식당은 여기 입니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Kleiner+Ochsnbrater/@48.1357119,11.5765444,20.54z/data=!4m14!1m7!3m6!1s0x479e75812686b2b3:0x252a0171ecf2f16e!2z67mF7Yis7JWM66as7JeUIOuniOy8kw!8m2!3d48.1353899!4d11.5760761!16zL20vMGRwNDU3!3m5!1s0x410901f1d0f75df9:0xf3954683d1ffbde4!8m2!3d48.1356417!4d11.5766267!16s%2Fg%2F1tdc_ny5?entry=t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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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로 앞집도 있는데 아기와 먹을 수 있냐고 하니 아기는 안 된다며...

약간 인종차별인가? 아니면 정말 안되는건가? 생각도 들고 의외였습니다. ㅎㅎ

 

그래서 들어온 바로 앞집은 관광객 인것을 인지하고 웃으며 바로 들어오라 하였습니다. 

 

 

가게는 건물은 조리시설이고 어닝으로 공간을 만들어서 추위를 막고 먹는 장소를 마련해 놓은 곳이었습니다.

 

 

 

 

가게에는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고 식사와 동시에 대화를 많이 하는것이 느껴졌습니다. 조용히 밥만 먹고 나가는 것은 아닌 느낌  ㅎ

 

왼쪽 에 서 계신분이 서빙하시는 분이고 이분에게 주문과 서빙 계산을 해 달라 하면 됩니다. 

 

 

 

 

 

프렛즐과 백 소세지, 맥주를 시켰습니다.

 

군침이 그냥~~.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이렇게 주문 했습니다. ㅎㅎ 

돌아다녀야 하고 첫 날이기 때문에 취하면 곤란해서 (사실 영국정원에 맥주가르텐이 있어서 거기서 먹기위해)

이만큼 밖에<?> 안 시켰습니다.

독일의 소세지와 맥주는 정말 최고~~

 

소세지는 아이도 잘 먹어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요 백소세지는 그다지 짜지 않으니 꼭 드셔보시길

 

 

 

 

프렛즐을 즐겨드시는 님

 

소금은 다 털어드립니다.

 

 

 

 

그리고 다시 본래 일정으로 돌아와 식료품 점 탐방입니다.

 

 

 

 

바퀴덕후는 다시 바퀴를 찍습니다. ^^ 

 

 

 

 

마지막으로 시장 풍경을 보면서 02번으로 이어 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