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여행 3

독일에서 본 자동차들 01

유럽 여행을 하며 본 특이하고 멋진 자동차들입니다. 오직 내 기준으로 멋진차들이라서 새차나 슈퍼카를 생각하셨다면 아니옵니다.       아마도 길 건너의 120i 쿠페 (뉘르에서도 이 차로도 많이 타더군요.)그 바로 오른쪽은 제가 렌트했었던 A4 anant 입니다. 흰색도 이쁘네요.      이전 글에서 올렸었던 골프 112 출동차량 (전기차)     도이치포스트 배달차 (자전거?)     한국에서 지인께서 타시는 5시리즈 왜건 유럽은 레터링 뗸 차들이 많아서 상세 스펙은 잘 모릅니다. 이유는 잘 모릅니다.      쿠프라였나.. 새로운 브랜드 같았어요. 중간중간 파란 띠가 인상적이었던 ^^뒤에는 폭스바겐 보라 같습니다.    뮌헨 트램 20번 입니다.      3륜차 (메이커 모름)     골프 왜건 ..

카테고리 없음 2024.08.19

VW Golfs (5th w12-650, 2ths )By AUTOSTADT

볼프스부르그에 위치한 아우토슈타트에 대한 포스트는 이전에 한 것 같습니다. 그 곳에는 여러 슈퍼카(아쉽게도 폭스바겐 그룹 내의 슈퍼카 만 있었습니다., 람보, 포르쉐 등 )와 특이한 자동차 가 있었는데요. 그 중 기억에 남는 차들의 사진을 올려볼까 합니다.   먼저   1. Golf 5th, GTI W12-650   사진으로만 보았던 골프 5세대의 GTI 바디를 개조한 w12- 650  (페이튼이나 벤틀리에 들어가는 6.0 W12 엔진에 트윈터보를 올린뒤 미드쉽으로 개조한 차) 입니다.    차에 대한 내용은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media.vw.com/en-us/releases/1536   엔진에 대하여 https://en.wikipedia.org/wiki/Volkswagen_Group_W..

카테고리 없음 2024.07.10

무쏘와 여행기 (매우 두서없음 주의)

2003년식 무쏘 290SR을 타고 대전에서 통영까지 간 여행기 입니다. 통영에 갔다가 거제로 넘어가 낚시를 하고 왔습니다. 추억에 젖는 밤이네요.   당시 애마였던 무쏘 지금 생각해도 좋은 차였다. 물론 출력과 승차감은 조금 별로였지만 순정 서스펜션으로도 멋졌음. 내차는 일체형 쇽에 휠을 바꾸고 다녀서 많이 단단한편 야간에 통영에 도착하여 밤낚시를 하는 친구님   밤낚시로 무언가를 잡아서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구워먹었다.   그것은 바다장어 민물장어보다 더 싱싱한 느낌.. 양식이 아니다보니 민물처럼 살이 많거나 기름지지는 않았지만 소주안주로는 최고였다.    노릇노릇 익혀서 먹으면 된다. 불에 오래 익혀 아마 기생충 등은 다 죽었을 듯, 그리고 아직 나는 살아있으니 맛있게만 먹으면 되는 듯하다.  당시..

카테고리 없음 202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