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스부르그에 위치한 아우토슈타트에 대한 포스트는 이전에 한 것 같습니다.
그 곳에는 여러 슈퍼카(아쉽게도 폭스바겐 그룹 내의 슈퍼카 만 있었습니다., 람보, 포르쉐 등 )와 특이한 자동차 가 있었는데요.
그 중 기억에 남는 차들의 사진을 올려볼까 합니다.
먼저
1. Golf 5th, GTI W12-650
사진으로만 보았던 골프 5세대의 GTI 바디를 개조한 w12- 650
(페이튼이나 벤틀리에 들어가는 6.0 W12 엔진에 트윈터보를 올린뒤 미드쉽으로 개조한 차) 입니다.
차에 대한 내용은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media.vw.com/en-us/releases/1536
엔진에 대하여
https://en.wikipedia.org/wiki/Volkswagen_Group_W-12_engine
벤틀리 컨티넨탈 GT에 들어갔던 W12 6.0L
https://en.wikipedia.org/wiki/Volkswagen_Group_W-12_engine#6.0_WR12_48v
파생엔진인 6.0 터보
6.0 WR12 48v TFSI
This engine produces 430 kW (585 PS; 577 bhp) of power and 800 N⋅m (590 lbf⋅ft) of torque. It would mostly share the same technical specifications with its turbocharged 6.0-liter predecessor, other than the fact that it was modified to meet new WLTP emission standards. This new engine was promised to be made available on the 아우디 A8, following S8 and 60 TFSI/TDI models. However, as of August 2020, only examples of the W12 variant were press cars. It is rumoured that the W12 variant is only available as special orders in selected European dealerships.
그리고 찾다보니 발견한 6.3 도 있네요.
6.3 WR12 48v FSI (CEJA)
This engine produces 500 PS (368 kW; 493 bhp) of power and 625 N⋅m (461 lbf⋅ft) of torque. This new engine was promised to be made available on the 아우디 3g A8 More compact dimensions than a comparable V8 engine FSI direct injection with twin high-pressure fuel pumps, twin fuel rails, and six-port high-pressure injectors.
https://youtu.be/hgn8-BiOEqg?si=NH5TJ86fJwNh6zQQ
유툽 링크를 보시면 촬영한 장소가 제가 갔던 그 곳입니다.
그리고 요건 좀 더 재미있는 방송
https://youtu.be/chreIG-6NXo?si=4qioUtmpPb_jKu2H
화질 매우 구려요. ㅜㅜ 오래된 방송이라
폭스바겐의 골프 5세대 w12모델입니다.
위의 유튭에 따르면 19인치 리볼버휠에 (아마 전용으로 제작) 캘리퍼는 아우디 rs4용 이라고 합니다.
순정에 비하면 어마어마하게 큰 휠과 디스크네요. ^^
게다가 와이드바디는 어쩔..
잠시 topgear의 영상도 보고 갑니다
https://youtu.be/X9TjPGY-38M?si=1I3QwOXbO9UaW2A5
요거도 화질은 구립니다. ㅜㅜ 이때는 1080 그런거 없었네요.
45도 각도에서 본 모습은 이러합니다.
순정골프보다 3인치 낮아지고 3인치 넓어졌다고 합니다. (약 75mm)
이 수치가 별거 아닌거 같아도 자동차에 있어서 mm단위의 변화는 꽤 큽니다. 그런데 5센치 이상 낮아지고 넓어진건 어마어마한거죠. 실제로 슈퍼카들이 더 커보이는 것은 양옆으로 일반차에 비해 넓고 낮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차는 그리 크지 않아요.
대형 세단이 5m가 넘어가지 슈퍼카들은 전체 길이 (전장)가 4.6~7m 사이에서 왔다갔다 할겁니다. 자세한 비교는 나중에 한번 스펙을 보며 해 봐야겠습니다.
빠른차들은 일정 크기 이상으로 커지면 잃는 것이 더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차 중량도 극단적으로 가볍지는 않습니다. (극단적인 경량의 예: 로터스)
경량화가 좋기는 하나 기왕할거면 차의 윗부분을 경량화하면 좋고(루프 등)
전체 무게를 줄이면 고속에서는 잃는 것이 더 많다고 합니다.
뱃지는 GTI W12 입니다. 650마력
어마어마한 와이드바디입니다. 뒷 바퀴 앞의 덕트는 실제로 작동하는 덕트입니다.
쿼드 팁은 뒤에서 볼 때 존재감을 아주 강하게 보여주겠네요.
그리고 그 바로 옆에는 골프1세대가 있습니다.
이런 순둥한 차가 5세대를 거치며 저런 괴수가 나오다니.^^
저 뱃지를 도로에서 볼일은 없겠지만 혹시 보면 그냥 지나만 가세요. 못 따라 갑니다. ㄷㄷ
골프와 골프
1에 초점
골프와 골프
5에 초점
페이튼, 벤틀리에 들어갔었던 6.0 w12에 트윈터보를 올린 버젼 입니다.
한쪽엔 바이터보, 한쪽엔 w12 650
변속기는 자동 입니다. 아마도 갸아르도에 들어간 변속기를 넣지 않았을까 하는..예상.. 보다 찾아봐야겠네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캘리퍼는 RS4의 것을, 휠은 전용으로 제작한 휠 같습니다.
5g의 17인치 순정 리볼버는 아래와 같습니다 .
19인치로 다이아몬드 컷팅 휠로 탄생하였습니다.
거욱 커진 휠과 낮아진 서스펜션 그리고 와이드바디로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주네요.
한번 타보았으면 어떨까 하는 차 였습니다.
폭스바겐 정말 대단한 회사라는 생각이 들게끔 만들어 주네요. ^^
그리고 다음으로 특이한 차는 다름아닌
골프 2세대의 파생모델들
2. 1th 컨버터블 (컨버는 6세대에서도 나왔었죠.)
https://drives.today/articles/1011/cabrio/1977-volkswagen-golf-gti-cabriolet-mk1.html
무려 GTI 도 있었네요.
https://www.modelroundup.com/product-p/revag-7071.htm
원래는 이런 모습
6th는 이랬습니다.
https://www.caricos.com/cars/v/vw/2013_volkswagen_golf_gti_cabriolet/
한국에도 정식 발매를 했었죠.
2010-2013 년도가 그나마 수입차들의 수입이 활발했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푸조 rc 계열도 그렇고 수입사들이 여러 모델을 들여오던 시기 같습니다.
3. 그리고 컨트리
입니다.
높은 차고와 전용 휠로 오프로드 전용 모델임을 보여주네요.
요 모델에 대해서는
https://www.gtplanet.net/celebrate-45-years-of-the-volkswagen-golf-with-this-4x4-country-syncro/
https://bringatrailer.com/listing/1991-volkswagen-golf-country-4x4-5-speed/
90년 91년 경 나온 차 이군요.
2세대 와 3세대 사이 정도가 아닐까 하는 ^ ^
저 휠은 멋지네요.단조 림 휠 느낌도 나구요.
1세대 디젤
마지막으로 1세대와 5세대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사진으로 마무리 하며.
8세대까지 출시한 골프는 국민차라는 이름답게 장수 모델로 여러 나라에서 타고 있습니다. 유독한국에서는 디젤게이트의 이미지 떄문인지 저평가가 된 회사, 차 인데 이런 현실이 조금 안타깝습니다.
ps. 8세대 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