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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본 차들 02(영국)

노장금original 2024. 12. 1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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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유럽 대륙을 독일로 들어와서 영국을 거쳐 다시 독일에서 인천으로 이동하는 큰 경로였습니다.
자동차 왕국 독일에서 20여일간 머무르고 약 7일 정도는 영국에서 머물렀습니다. 
3일 정도는 왕복하는 비행기로 시간을 소모..
그 중 영국에서 본 여러 차들을 올려봅니다. ^^
 

히드로  공항

 
 
히드로 공항 내 상점에 전시되어있던 로버미니 (반 잘림 ㅜㅜ) 후드에 엔진 대신 쿠키통들이 가득하군요.)
 
 
 

 
 
 
잠시 옆으로 새서 공항에서 비행기 출발 전 맥주한잔 마십니다.
영국에 왔으니 런던 프라우드!
 
 
 

 
 
공항 바로 옆에 비행기가 보이는 곳에 오토바이들 주차장이 가깝습니다. 아마도 직원분들 출퇴근용이지 않을까 하는 오토바이들..
 
 
 

 
 
 
지인께서 히드로 공항까지 태워다 주셔서 가는 길 중간에 본 e39 m5 타보고 싶네요. 지금 m5는 700마력에 육박하지만 이차는 400마력 정도일테고 그만큼 무게도 가벼울테구요. 재미있을 것 같아요. ^^ 왜건 버젼도 있다면 더더욱..
 
 
https://namu.wiki/w/BMW%20M5

BMW M5

파일:bmw m5 generation.jpg M5의 역대 모델들 M5는 BMW 의 대표적인 세단인 5시리즈 의

namu.wiki

현행 m5 가 메인사진
 
 
이지만 e39는 여기
 
https://namu.wiki/w/BMW%20M5#s-2.3

BMW M5

파일:bmw m5 generation.jpg M5의 역대 모델들 M5는 BMW 의 대표적인 세단인 5시리즈 의

namu.wiki

 395마력이네요. 온리 수동
 
굿~~!!
 
e60부터 오토가 적용되었나 봅니다. 
 
 

 
 
 
그리고 캐임브리지에서 본 포드 에스코트 1.6 
 
랠리에 나오는 그 에스코트 인듯요. 그 중 세단형..
 
 
 

 
 
 
영국은 포드차들이 참 많습니다.
 
유럽에 특히 포드가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별로 인기가 없지만 서양 스타일인거 같아요,
 
지금은 모델이 안 나오는 .. ㅜㅜ 이스케이프
 
 
 

 
 
영국이니 영국차가 잘 어울립니다. 양 옆으로 포드 해치백들이 주차~
 
영국은 앞번호판은 흰색이고 뒤는 노란색 입니다. 이유는 찾아봐야겠네요.
 
 
https://namu.wiki/w/%EC%B0%A8%EB%9F%89%20%EB%B2%88%ED%98%B8%ED%8C%90#s-2.3.1

차량 번호판

파일:attachment/carnumber.jpg 세계 각국의 차량 번호판들 중앙의 백색 번호판이 대한민국 번호판이

namu.wiki

역시 위키에 다 나와있습니다.
특이하게 번호판이 플라스틱 재질이라고 하는 군요. ^^
 
 

 
 
 
그리고 다음으로는 숙소 주차장에 세워진 차들입니다.
현대 스코다 기아 피아트 폭스바겐 등 다양한 회사들이 있네요.
 
 

 
 
 
길에서 본 2시리즈 아직 한국 출시 전 모델 같아보입니다. 2024년 4월이니.,.
 
 
 
 
영국에서 유명한 것들 중 하나가 케임브리지 이죠,
이번 여행에서 케임브리지에서 약 5일간 머물렀는데요.
캐임브리지는 런던에서 기차로 약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유래는 이 곳에 흐르는 강의 이름이 캠 강 입니다.
그래서 도시가 캠강안쪽을 중심으로 형성되어있고 안쪽은 대부분 대학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케임브리지 라고 하는 대학도시가 형성되었습니다.
케임브리지는 말 그대로 캠강 다리라는 뜻 입니다. 별거 없죠 하지만 대학들은 세계적인 수준의 명문대이니.. ㅎㅎ
참고로 이 동네의 대학들 중 하나만 졸업해도 케임브리지 출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킹스 컬리지 퀸스 컬리지 등 대학마다 이름이 다 있는데 모두 케임브리지 대학이라고 하면 됩니다.
 
 
 
 
케임브리지의 명물 중 하나가 펀팅 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요.
 
cambridge punting
 
https://www.google.com/search?q=cambridge+punting&oq=cambridge+punting&gs_lcrp=EgZjaHJvbWUqBwgAEAAYgAQyBwgAEAAYgAQyBwgBEAAYgAQyBwgCEAAYgAQyBwgDEAAYgAQyBwgEEAAYgAQyBwgFEAAYgAQyBggGEAAYHjIGCAcQABgeMgYICBAAGB4yCAgJEAAYChge0gEIODA5NWowajSoAgCwAgA&sourceid=chrome&ie=UTF-8

🔎 cambridge punting: Google 검색

www.google.com

 
 
바로 캠강을 투어할 수 있는 배 입니다.
막대기로 밀면서 갈 수 있는 작은 배 인데 주로 학생들 혹은 전문 푼터 들이 운행을 하고 여러 회사가 있습니다. 한강으로 치면 유람선 같은 개념이랄까요. 그 것보다는 작으니 배에 여러명이  타서 구경도 하고 술도 한잔 마시고 하는 문화같습니다. 전 아이가 아직 어려서 타 보진 않았지만 아이가 좀 더 크고 다시 가면 꼭 타보려 합니다.
 
경력이 좋은 푼터들은 입담도 좋고 배를 아주 스무스 하게 운행한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승객들 반응이 웃고 있으면 숙련자들... 조금 긴장되어 있으면 초보자 같아보입니다. 
숙련자들은 강의 깊이를 잘 파악하고 있어서 어디가 깊고 어디가 얕은지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승객을 태우고 캠강을 유유히 다닙니다. 조금 숙련자 같아 보이네요.
 
 
 

 
 
 
다시 자동차 이야기로 와서...
 
 
캐임브리지에서 본 GTR35 입니다.
 
오오 굿 
 
 
 
 

g20 5시리즈 입니다. i가 붙은거 보니 하이브리드 이네요.^^
유럽은 기후가 좀 추운편이다보니 사계절타이어를 많이 쓰는 듯 합니다.





그리고 특이한게 현대차인데도 락너트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요차는 알파 suv 토날레 입니다.

https://www.motoy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795

더욱 스마트한 이탈리안 SUV, 알파로메오 토날레 글로벌 데뷔! - 모토야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알파로메오(Alfa Romeo)가 자사의 신형 크로스오버 SUV 모델, 토날레(Alfa Romeo Tonale)를 연중 북미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데뷔한다. 알파로메오는 토날레를 두고

www.motoya.co.kr




그리고 캐임브리지 역에서 본 폴로 튜닝차

서스펜션과 휠을 바꿨네요.


마지막으로
런던의 상징인 2층버스


우리가 기억하는 클래식 2층버스는 이제 퇴역하고 지금은 신형으로 바뀌었습니다.

거기에 더더 신형으로 바꾸어서 전기화 되었습니다.

요게 클래식

https://londonerbuses.co.uk/


https://en.wikipedia.org/wiki/Buses_in_London

Buses in London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A 2005 Alexander ALX400 passing a 1963 AEC Routemaster Buses have been used as a mode of public transport in London since 1829, when George Shillibeer started operating a horse-drawn omnibus service from Paddington to

en.wikipedia.org


그리고 썸네일이 구형과 신형입니다.

가면 디젤과 전기가 공존하는데 아마 한국처럼 전동화가 되는 중인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의 자동차 스토케 젯키즈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