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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골프

노장금original 2024. 6. 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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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8세대의 사진들입니다.

GOLF:

 

https://en.wikipedia.org/wiki/Volkswagen_Golf_Mk8

 

 

골프의 외형적 제원은 이렇네요. 

위키피디아 펌 (상단 링크)

 

골프는 비틀과 더불어 폭스바겐의 상징인 차 중 하나 입니다.

하체는 비틀, 시로코 (현재는 단종) 등과 공유 되며

전륜 기반입니다.

세단형인 구형인 보라나 제타도 있고 현재는 위와 같이 해치백과 왜건만 나옵니다.

 

 

 

왜건형 들어오면 판매량은 많지 않겠으나 매니아들은 구입할 듯 합니다.

물론 그러한 몇몇 때문에 들여오기에는 AS를 위한 부품 준비 및 서비스 지침들을 같이 준비해야 하고 인증도 다시 받아야 하니 수입사로서는 손해라고 생각하겠죠. 

 

일례로 토요타 GR86은 이번에는 수동만 수입하고 있는데 GT86에서 초창기에 오토를 들여왔다가 이차는 수동으로 타야 해 라는 오너분들의 구입성향으로 씨게 당하고GR은 아예 컨셉 제대로 잡고 수동만 들여 오고 있네요. 

시승 해 보았지만 2.0 -> 2.4 배기량도 올라서 출력이 매우 안정적이었습니다.

 

옆길로 샜지만

 

독일에서는 골프나 비슷한 급의 차들의 엔진 라인업도 매우 다양합니다.

 

마감시간이 다 되어가고 아이와 같이 있어서 자세히 물어볼 기회는 없었지만 도로에서 본 차들은 1.4, 1.6~2.0 까지 여러 종류의 골프들이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아마 폴로 엔진을 단 골프도 있다면 1.2도 있지 않을까 하는.. 

 

1.0 부터 2.0까지 그리고 하이브리드도 있습니다. (상단 도표 확인)

 

 

 

이번에 아우토슈타트 폭스바겐 파빌리온에서 본 골프는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왜건형입니다.

 

유럽의 전시장 답게 해치백 모델보다 왜건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골프는 사실 해치백이 정석이긴 한데 유럽에서는 왜건도 아주 흔하죠.

 

골프 뿐 아니라 같은 세그먼트의 벤츠나 아우디나 비엠도 왜건이 아주 많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제가 운전을 하느라 도로에 돌아다니는 차를 많이는 못 찍었습니다. ㅜ ㅡㅜ

 

사진으로 확인 하시죠.

 

 

 

 

 

 

 

정면샷 50주년 기념 번호판이 달려있네요.

 

요즘 한국에서도 마케팅을 하죠. ㅎㅎ

 

P.S 뒤에 보이는 차는 신형 티구안입니다. 

 

 

 

그리고 후면 45도 샷 입니다.

 

 

 

골프는 소형차로 분류되는데요. 큰 차를 좋아하는 한국인에게 해치백은 좀 작다고 평가되고 있지만

 

단단한 하체와 차대로 인기 많은 차종 중 하나 입니다.

 

왜건은 뒷 트렁크가 매우 커서 여러 용도로 아주 유용할 것 같아 보입니다. 4명이 타고 짐도 싣고 아주 좋아보입니다. ^^

 

게다가 디젤게이트 이전에는 엄청난 판매량을 올렸었었죠.

 

 

현재 판매되는 골프들은 주로 가솔린 모델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마도?)

 

독일에는 여전히 디젤이 많이 보입니다. 아마 연비와 내구성 때문이 아닐까 하는..

 

아이가 없다면 혹은 1명의 아이가 있다면 타기에 충분히 좋은 골프가 아닐까 합니다.

거기에 GTI 모델이라면 가족나들이와 달리기를 두루 만족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