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스 커피 룸 방문기
카페깨기 01 입니다.
어감이 셀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커피를 마시고 솔직한 느낌을 적는 저만의 일기장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겸사겸사 나들이도 가는 ^^
사진은 그때그대 폰으로도 똑딱이로도 미러리스로도...다 다릅니다. ^^
오늘의 캠은 올림푸스 xz-1
당시에는 매우 좋은 녀석이나 지금 기준으로 보면 감성.. 입니다.
아직 뒤보기 중.. 조금만 더 크면 앞보기 하자꾸낫
네비 찍으시는 분
시트는 레카로지!!
막히는 도로를 지나 카페에 도착! 근처에 마땅히 주차할 곳이 없어서 인근에 주차했습니다.
저는 언제나처럼 라떼 따뜻한거.!
그리고 Jr을 위해 생과일 쥬스 (에 시럽 안 넣고)를 주문했습니다.
하비스커피룸 이라는 간판처럼 쉬러 오신 분들이 계셨다는..
뭔가 편해보입니다.
안에 조명은 노란 빛이 강하고 옛상가를 최대한 깔끔하고 적은 비용으로 인테리어 한 흔적이 보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댕스댕의 느낌도 잘 살렸구요. 특히 찬장이라던가 배선 정리라던가. 전반적인 인테리어의 느낌 그리고 커피를 마시러 간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쥬스 마시는 중 ㅋ
라떼는 꼭 한 모금 마시고 사진 찍었어야지 하고 생각납니다.
배고프다고 해서 달래는 중 (어찌나 목소리가 크던지..죄송합니다.)
분유 먹으니 진정...
아래 부터는 실내 입니다.
아기와 다니니 좀 여유는 엄써요 ㅜㅜ
깔끔한 상과 의자
스댕한 느낌이 살아있습니다. 굿
그리고 바
스피커가 좋아뵙니다.
찬장이 맘에 드네요 ^^
말코닉 그라인더도 써 보고 싶은데 못 써봐서 차이를 모른다는... ㅋ
요기 입니다.
--참고로
내돈내산내방 후기입니다.
까페깨기 1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