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 이어 2편입니다.
2편에서는 도착 후의 이야기보다 먼저 인천공항내의 유아 놀이터를 소개할까 합니다.
제가 본 글에서 어디어디 있다고 보아서 그것을 토대로 잘 찾아보았습니다.
제가 찾은 정보들은 인천공항 홈페이지 를 보고 찾은 정보들입니다.
공항 홈페이지: https://www.airport.kr/ap/ko/index.do
키즈존 위치: https://www.airport.kr/ap/ko/svc/getFacilityMain.do
인천국제공항
www.airport.kr
최신정보는 공항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될테니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먼저, 공항 1 터미널 내 유아 놀이터 (이하 키즈존)입니다.
2 터미널은 위의 홈페이지 링크로 들어가시어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간 곳은 최종적으로는 11번 게이트 근방의 키즈존 이었습니다.
맨 처음 간 곳은 식당가가 있는 41번 게이트 쪽을 갔으나 키즈존이라 부르기엔 많이 애매한 것이 있었기에 식사 후 발걸음을 돌려 11번 쪽으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11번 쪽의 키즈존은 생각보다 넓어서 마음껏 뛰기에도 좋았습니다.
이 곳이 41번 근처의 시설입니다.
여긴 41번의 미끄럼틀.. 미끄럼틀엔 뭔가 반질거리는 재질로 코팅이 되어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동한 11번 근처는 뛰어놀기에 좋은 넓은 공간 그리고 미로와 구조물들이 많아서 신나게 놀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바로 옆에 화장실(유아화장실)도 있었기 때문에 기저귀를 갈려면 11번 쪽을 추천합니다.
11번도 비행기는 잘 보입니다. ^^
비행기를 처음 보시고 신나하는 2세님
잠시 감탄에 빠져 계십니다.
멋지네~
그 사이 간식거리를 사오신 님... (감사합니다.)
11번 근처 키즈존 입니다. 핑크퐁으로 미로도 있고 다양한 몸놀이터가 있습니다.
사진 비행기 타기 전 체력을 좀 뺴 두는게 좋다하여.. 히히
이렇게 사진 찍을 수 있는 곳도 있구요. ^^
확실히 11번이 사람이 많았습니다.
먼저와서 놀고 있는 친구들도 있었구요.
다만 어느정도 걷거나 뛸 수 있는 개월수의 아이가 즐기기엔 좋으니 너무 어리다면 조금 더 조용한 곳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왼쪽이 미로 오른쪽은 사진찍거나 몸놀이 하는 곳입니다.
전체적으로 넓어서 괘적합니다.
이 쪽이 돌아다닐 수 있는 곳.
나머지 키즈존도 가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생각보다 식사 하고 놀다보니
비행기 탑승시간이 다가와서 화장실에 잠깐 들렀다가 탑승구로 향했습니다.
나머지 키즈존은 위의 링크로 찾아보시고 가 보심을 추천 드립니다.
몇 군데는 카페와 같이 하는 곳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여행에서는 따로 쇼핑을 하는 것은 목록에서 제외하였기에
출국장 면세점에서는 식사비 외엔 지출이 없엇습니다.
글 보시고 즐거운 여행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